포스코앰텍 논란, 공매도 빅뱅. 국내주식 떠나는게 답인가

 

포스코 앰텍 주식이 떡 상후

주말이 지나 떡락했습니다.

내막을 살펴보면,

잇따른 노동자 사망사고로

인한 최정우 회장, 퇴진 여론을

잠재우려는 포스코의 최정우

살리기로 리튬 호수 가치를

뻥튀기한 것이 아니냐라는

의심으로 주식이 출렁된 것

같기는 합니다만,

 

포스코, '리튬 뻥튀기'로 사면초가 '최정우 구하기'

리튬 호수 자체의 가치가

반으로 보더라도 적지는

않은 것 같고, 주가가

출렁대는 더 큰 이유는

공매도가 들 쑤셔서

인듯합니다

이틀간 기관 공매도가

156건으로 물 만난 고기처럼

날 뛰고 있네요.

 

 

포스코엠텍 공매도 폭발, 이틀간 156건...공매 잔고 9.5억 규모

 

정말 개미들은 힘듭니다.

안 그래도 살기 힘든 요즘,

빚투로 살아보려고 발버둥 치는데

동학 개미들이 또 이렇게 밟히는

건가요? 저는 이제 생활비로

조금씩 팔아먹던 국내 주식마저

바닥을 보이고 있어서

다시 투자할 때는 그냥 해외주식

하렵니다.

국내는 답이 없네요.

동학운동 짓밟은 것도 일본 놈들보다

조선의 양반 놈들이 더 했으면

더했었는데, 지금이나 예나

있는 것들이 정말 양아치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