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왕 그의 업적과 오점, 에피소드

요즘은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세계도 그렇고 대한민국 또한 위기타계의 지혜가 정계와 사회계 그리고 경제에 걸쳐 산제해 있는 것 같습니다. 솔로몬은 유다 왕국의 세 번째 왕으로 성경에서 중요한 인물로 언급되며, 다윗 왕과 왕비 마술바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다윗 왕 후계자로 유다 왕국의 왕위를 계승했습니다.

지혜와 판단력

잘 아시겠지만 솔로몬은 유다 왕국에서 가장 뛰어난 지혜와 판단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의 지혜는 유명하여 세계 각지에서 그의 지혜를 시험하려고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솔로몬의 지혜 에피소드 중에 가장 잘 알려진것은 두 여자가 서로 자신이 아기의 어머니라며 다투는 상황에서의 판결이었습니다. 솔로몬은 아기를 반으로 쪼개어 나눠주는 결정을 내리고, 진짜 어머니는 차마 그럴 수가 없었죠.

업적

솔로몬은 신전 제건과 유대 왕국의 번성 성전 건설 후, 유다 왕국은 번성하였고 솔로몬 왕의 통치 시대는 평화와 번영의 시대로 기억됩니다. 다른 국가와의 외교를 강화하였고, 국제 관계에서도 그의 명성은 높았습니다. 그의 관리로 오빌의 황금과 상품이 흘러들어왔습니다.

 

오점

동서양을 막론하고 왕들의 결점이라 함은 여러 아내와 왕비를 많이 취하였고(열왕기상에 의거하자면 칠백명의 왕녀 출신 아내들과 삼백명의 후궁이라니 하하하) 그러한 결정으로 인해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많은 이국 신들을 숭배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물론 외국인 아내들에게 영향을 받거나 그 청을 들어주거나, 잘 보이려는 행위였겠지만 이는 그의 신앙의 결여와 몰락의 이유로 꼽힙니다.

아일랜드 셀틱 음악과 악기, 영국과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