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리나라의 KF21 시제기가 출시 되었습니다.
4.5세대인 우리 전투기는 업그레이드를
거듭해서 결국에는 스텔스 전투기로 진화할 예정입니다.
스텔스 전투기는 유지비 등으로 탈도 많고
말도 많지만, 그래도 현대전에서 가장 중요한
제공권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스텔스란 좁은 의미로는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은폐기능을 뜻합니다.
주로 항공기나 함정 등에 적용되는
기술입니다.
레이더를 흡수해버는 전파흡수재인
페라이트 등을 도료해서 적의 레이더파를
흡수 하게 합니다.
일단 반사된 레이더파는
다시 돌아가서 자신의 존재를
레이더에게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스텔스기는 반사할 면적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흡수 도료를 칠하는
이외에도 돌출 부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무기를 탑재나 폭탄창을
내부로 옮겼습니다.
우리나라의 KF-21은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내부창의 여유공간은
비워 두었지만 현재는 외부에
일부 돌출이 된 형태로 시제기를
운용중입니다.
이렇듯 비용과 노력을 기울인
스텔스기도 무적은 아닌것이
스텔스를 잡아내는 기술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로, 체코에서 제작한
베라 레이다의 경우 스텔스기를
500Km 거리에서 탐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에프트버너를 사용하는
전투기의 열을 추적하거나
여러 추적기술이 복합된
레이더를 만들기도 합니다.
안티스텔스 기술과
스텔스 기술은 업치락 뒤치락하면서
상호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만,
스텔스를 잡아낸다고 주장하는
레이더의 기술이 완전히
입증된것은 아직 없습니다.
서로의 주장일 뿐이죠.
특히 중국의 경우는,
거의 뻥카일 가능성이 9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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