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을 떼놈이라 하며, 잘 안씻는다
손가락질 합니다.
이제 코로나가 터지고 전세계가
좀 더 서로를 더 잘알게 되자,
이는 조금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 서양은 선진국! 통념으로
생각했죠. 건물들이 고풍스럽고,
명품들을 만들고 그런 영향도
있었겠죠.
하지만 코로나를 맞이하는 시민 의식수준이나
지하철, 위생관념, 공중보건, 의료보험
같은 것들이 생각보다 영 못한것 같습니다.
인도와 중국 같은 나라야 인구가 많아서
그렇다 치고, 선진국이라 생각했던 유럽 또한
마스크 착용이라든지, 시민의식 등 전반적인
것들이 기대에 못미치네요.
과거를 살펴 보면, 사실
유럽과 서양의 위생관념 등은
그리 좋지 못했던게 사실입니다.
18세기경 런던, 파리 등은 사방이
심한 악취였으며, 시에서 여러 방책들을
내 놓고 신문에서 악취 기사를
연일 내보내고, 진상조사를 했지만,
길에서 볼일을 그냥 보고,
오물을 버리는 등
어처구니 없는 전통적 생활 습관과
악취는 필연이었습니다.
도로마다 넘치는 배설물,
길가에 서서 오줌을 누는 아이들.
분뇨치우는 이들은 밤새 일했습니다.
옷자락을 더럽히지 않고 길을
걸을 수 없었으니, 하이힐을
신고 최대한 오물을 피 할 수
밖에요. 향수를 코밑에 발라서
악취를 피했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향수가 발전했구요.
서양 학자들은 심지어 배설물로
민간요법을 쓰기도 했습니다.
챨스 2세 때는 페스트를 막기 위해
부러 분뇨 뚜껑을 열게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더 적극적인 이들은 심지어 똥을
몸에 바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피부에서 윤기가 난다고 말했다니
정말 깨네요.
프랑스의 향수에 관한 스토리는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에
잘 나와 있지만,
알랭 코르뱅의 저서 '악취와 향기'를
읽으면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옵니다.
후각에 관한 책의 내용은
무척 흥미로우며, 서양의 위생관념도
볼 수 있습니다.
화장을 하고 잠을 자고, 씻지 않고
그 위에 화장위에 다시 화장을 하는 등
신발을 잘 벗지 않는 카펫 문화 때문에
발냄새가 심하다는 등
우리가 그간 알지 못했던
서양의 민낯들이 드러납니다.
어째 한국인들이 잘씻으며,
공중목욕문화도 발달되어 있으며,
떼를 박박 밀고 머리를 매일 감고,
이도 잘 닦습니다.
우리 정말 깨끗한 민족인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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