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티빙, 빅마우스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나

변호사라면 힘없는 사람을 돕고

검사로부터 의뢰인을 지키고 막 멋있는 직업.

그런데 여기 승률이 고작 10%인 변호사가 

있습니다. 소위 삼류 변호사라고 하죠.

사람들은 그를 떠벌이 빅마우스라고 

조롱합니다. 이번엔 또 어떤 사건을 

맡을까?

 

 

우연히 맡은 살인사건.

그 사건을 수임한 후로 이상한 일들만

벌어집니다. 급기야 그는 천재사기꾼

'빅마우스'로 몰려 자신도 모르는

엄청난 양의 현금다발과 마약, 권총,

대포폰 등이 자신의 사무실 벽과

천장에서 쏟아져 나오며 교도소에

수감됩니다.

 

 

구천 교도소

그야말로 흉악범들의 천국인 현실 지옥 속에서

그는 떠벌이 삼류 변호사에서

진짜 천재 사기꾼이 되어가기 시작합니다.

감옥 밖 가족들을 지키기 위한 그의

변모는 그를 진짜 빅마우스로 만들어 줄까요?

아니면 진짜 빅마우스가 그를 가지고 

노는 것일까요? 이 음모의 배경은 

누구일까요?

 

mbc

흙수저 짠한 변호사 박창호 역할에는 이종석 배우.

 

지금은 악마로 변해버린 천사 같던 아내에게

'돈벼락 맞게 해 줄게!' 큰소리쳤지만

지금 그는 날벼락을 맞고 교도소 복무 중

 

mbc

 

박창호의 아내 고미호 역의 임윤아 배우.

 

타고난 미모로 줄 선 남자가 한 트럭이었지만

뽑기를 잘 못 뽑아서 삼류 변호사 뒷바라지로

생활력 만렙 투사가 되어 교도소로 간

남편을 위해 발 벗고 나섭니다.

 

"그 인간은 내가 잘 알아, 정의까지는 아니어도

사기꾼은 아니야! 내 남편 누명은 내가 벗기겠어!"

 

mbc

스타검사 출신이며 현 구천 시장 최도하 역에 김주헌 배우

 

준수한 외모와 시니컬하고 세련된 말투,

매너로 뭉친 정치인. 그의 두 가지 야망은

구천시의 핵심인 NR포럼의 장악과 

대통령이 되는 것.

 

mbc

 

MBC 방송 빅마우스는 16부작으로

현재 시청률 12%를 찍고 있네요.

방송시간은 금, 토요일 오후 09:50분이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아 그리고 빅마우스는 MBC 외에

OTT 서비스는 넷플릭스와 티빙에는 현재 없고,

웨이브와 디즈니 플러스에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