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바 재즈카페 in 대구

JAZZ

재즈라고 하면 어떤 느낌이 떠 오르십니까?

저는 자욱한 연기의 시가와 틀을 벗어난 자유로운 음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아들어가는 합.

그런 것들이 떠 오릅니다.

 

모든 음악을 즉흥 연주로 하는 것은 아니라서

재즈를 잘 모르는 저로서는 요즘 들어 재즈를

들어보고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역별로 글을 써 볼까 생각이 들어서 

두서없이 몇 자 적어봅니다.

 

 

1940년대 재즈를 춤추기 쉬운 대중음악에서

더욱 도전적인 '뮤지션의 음악'으로 변화시킨 것이

즉흥연주가 특징인 비밥이라고 하는군요. 

'카우보이 비밥'이라는 애니메이션도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이것이 재즈다라고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것이 인생이다'라고 정의하지 못하는 것처럼

세상의 많은 것들은 말이나 단어로 묶어둘 수 없는 비린 야생성과

자유로움, 광오함, 변칙 다양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지역은 대구이고

대구에서 재즈를 그래도 접하면서 차를 마시거나

칵테일, 맥주, 혹은 가벼운 안주거리로 식사 대신

할 수 있는 곳들을 찾아봤습니다.

많이 담을 수 없는 지식의 얄팍함을

탓하지 말아 주십시오.

 

이러한 글들이 마중물이 되어 재즈가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번화가인 동성로 인근을 먼저 살펴보자면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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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공평로 26-7 2층

영업은 저녁 6시부터 시작하며

매달 공연을 하는 곳입니다.

 

재즈바나 펍 등은 공연비가 따로 있는 곳들이

많으니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버드 : 네이버

 

치즈 과일이나 소시지, 고추냉이 크림 파스타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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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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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공평로 34에 위치한 올드 블루입니다

오후 5시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처음 가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세트메뉴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일듯합니다.

 

재즈바나 펍 등은 공연비가 따로 있는 곳들이

많으니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올드블루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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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어스 재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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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달구벌대로 2881에 위치해 있는 클럽입니다.

다른 곳과는 좀 다른 분위기로 규모가 큽니다.

뮤지션들의 공연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녁 6시에서 새벽 1시까지 영업하며

연주 시작 시간은 저녁 8시이며 연주의 러닝 타임은

2시간 정도이니 연주를 들으실 분들은

시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베리어스 재즈클럽 : 네이버

 

 

 

 

참고로 LP바

한 곳도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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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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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동성로 3길 104-8입니다.

공연정보도 있으니 확인하시면 될듯합니다.

혼술 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은 곳입니다.

술 말고 커피와 주스도 판매하는 곳입니다.

떡볶이도 있답니다.

젊은 층들이 많은 곳이고 규모가 작아서

대기시간도 있습니다.

 

영업은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입니다.

 

제임스레코드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