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치 아라치와 전자인간 337 추억의 만화

전자인간 337의 주제가를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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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처럼 여러 히어로가 물려있으면서 또 따로 

유닛 활동을 하는 세계가 이미 1970년대에

펼쳐졌다는 게 놀랍습니다. 표절의혹은 있지만

나름의 세계관을 가지고 독창적인 세계를 구축했다고

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총알을 피하고, 화염방사기의 불꽃을 막아내는 망토,

몸을 투명하게 만들어 숨을 수 있는 능력, 5만 평방

미터의 모든 소리를 듣고, 3만 마력의 힘을 가진

전자인간 337은 33억 7천만 원의 경비를 들여

태권동자 마루치를 모델로 만들어진 전자인간으로

1977년 임정규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입니다.

 

 

이미지의 출처는 위에 링크해둔 너튜브채널입니다.

가셔서 애니매이션도 감상하시고 구독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저와는 관련 없는 채널이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루치 아라치는

아라한 장풍대작전에도 언급됩니다.

 

마루치 아라치 역시 1977년 제작된 애니메이션입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산속에서 무술을 익히며 살아가던

남매는 할아버지가 파란 해골 13호에게 죽음을 당하자

등산을 온 양사범과 장선생 일행을 따라 서울로 내려와

결국 세계 태권도 대회에 까지 나갑니다.

(이런 내용 묘하게 기억나시지 않습니까?)

 

 

77단의 비밀 노래도 기억나신다면

 

마루치 아라치처럼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77단의 비밀' 노래를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링크드립니다.

우리의 좋은 추억들을 잘 간직할 수 있도록

이런 채널을 만들어 주신 유튜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978년 박승철 감독에 의해 제작된 

애니메이션입니다. 무려 소파방정환 선생의

장편 추리 동화인 <북극성>을 원작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