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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하임리히 구급법의 유래와 방법과 주의사항

by BADAYO2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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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나 이물질로 인하여 기도가 폐쇄되어 질식할 위험이 있을 때, 흉부에 강한 압력을 주어 토해내는 방법은 매우 중요한 응급조치입니다. 식사나 장난감 놀이 등의 일상생활 중에 무언가가 기도로 들어가 호흡이 즉시 불가능해지면,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에 위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현장에서 시도해 볼 수 있는 응급조치 중 하나입니다. 이 방법은 1974년에 흉부외과 의사 헨리 하임리히에 의해 고안되고 체계화되어, 그의 이름을 따서 하임리히법 또는 하임리히 요법으로 불립니다. 

119

환자의 상태 확인

기도가 막힌 상태인지 확인하고, 환자가 의식을 잃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등쪽에 서서 양 겨드랑이 안쪽으로 시술자의 팔을 넣은 다음 두 손을 환자의 명치와 배꼽 사이에 놓습니다. 환자의 두 다리는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리고, 무릎은 살짝 굽혀서 단단히 선 안정적인 자세가 되도록 합니다. 또한 시술자는 한쪽 주먹을 엄지 쪽이 환자의 몸에 닿도록 환자의 명치와 배꼽 사이에 놓은 다음, 다른 손을 주먹 위에 얹어 환자를 양 팔로 감싸듯이 잡고 명치끝을 주먹으로 세게 밀어 올립니다.

하임리히법

압박의 반복

힘을 지속적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첫 번째 시도가 실패했다면 즉시 힘을 빼서 느슨하게 한 다음(자세 자체는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팔에 들어간 힘만 빼는 것이다) 일순간에 다시 힘을 줍니다. 이를 환자가 이물을 뱉어 낼 때까지 반복합니다. 이런 행동은 119 구급대원이 도착하거나 이물질(음식물)이 나올 때까지 반복하며, 환자의 상태를 계속해서 관찰합니다. 이 방법은 응급상황에서 기도 폐쇄에 대한 빠른 응급조치를 제공할 수 있지만, 항상 전문가의 지도하에 학습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

구급법을 시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것입니다. 환경이 위험하다면, 추가적인 사고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한 위치로 이동하거나 구호 대상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먼저 환자의 의식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와 소통하고, 의식이 없다면 응급상황을 가정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근육은 긴장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구급자는 가능한 한 긴장된 근육을 풀고, 특히 목의 근육을 완화시켜 호흡을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호흡과 맥박을 신속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정보는 응급조치 방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중요한 점은 가능한 빠르게 전문의나 응급의료 인력의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119나 해당 지역의 응급전화번호로 신속하게 연락해야 합니다.

요즘은 주변 여러 곳에 응급도구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용품이나 구급도구를 사용할 때는 사용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안전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목에 대한 조작이나 압박을 가할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구급 조치를 시행할 때 정확한 기억과 보고가 필요합니다. 구급조치 후에는 관찰 내용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전문가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합니다.

 

특별한 상황

환자가 특별한 상황에 있을 경우, 예를 들어 임산부나 어린이, 노약자 등, 이러한 특별한 상황을 고려한 구급조치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구급법은 상황에 따라 다르며, 상황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지침은 항상 전문가의 교육을 받은 구급자가 시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더 많은 구급법의 링크입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려면 이러한 지식들은 기본적으로 숙지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임리히법 - 나무위키

1세 미만의 영아는 하임리히법을 사용할 수 없다. 영아의 경우 우선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한 뒤 등쪽에서 양쪽 날개뼈 사이를 강하게 5번 쳐준다.(등 밀치기법) 그 다음 아이를 180도 뒤집어 양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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