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토스트 창업

아우 오늘 지인을 배웅하고 근처 이삭토스트에

오랜만에 들려서 제가 애정 하는 메뉴 선택해서

테이크아웃해오려는데,

와 전에 아주머니 혼자 하셨는데 지금 세분 계시네요.

크읍..... 제가 만일 창업을 한다면

이삭토스트를 하겠다고 생각한 게

착한 프랜차이즈로 소문이 나서

가맹점과 상생하는 마인드도 좋았지만

제가 그냥 좋아하는 토스트라서였거든요.

커피 맛은 잘 모르겠지만,

토스트가 다양하고 퀄리티가 있어서

크읍.... 그래서 오늘 토스트 먹으면서

이삭토스트 창업은 얼마나 들까 싶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검색했더니..........

아.... 제가 얼핏 듣기로 가맹점간의

상권 침해를 막기 위해 무조건 내주지

않는다는 건 알았지만...

해외 개설 문의하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도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그것도

진행을 하지 않는다는.....

왠지 지금 영업하시는 업주님들이

승리자처럼 보입니다.

사실 프랜차이즈는 이래야 하는 것

아닙니까?

ㅠ0ㅠ

지들 배만 불리려는 프랜차이즈 본사도

얼마나 많은데...

혹시라도 전국이라면 가능할까

싶어서 검색을 더 해봅니다.

본디 프랜차이즈는 신규 개설 추천 상권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고 또 비어 있는

가게를 보유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만

이삭 토스트는 현재 가맹점 개설을

신규로 내주지 않고 있더라고요.

뭐 어차피 창업할 돈도 없었지만
왠지 억울한 거 무엇 때문일까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제가 애정 하는 메뉴나
주절거리고 포스팅 마치렵니다.

오늘 먹은 건 바로 요 메뉴

햄치즈 포테이토로

순삭 하고 지금 라면 끓이고

있습니다.

돼지 인증 ㅋㅋㅋㅋㅋ

아 슬퍼라 나도 업주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