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깨알정보

박효신 별시 가사와 그의 가치

by BADAYO2 2023. 2. 21.
반응형

박효신은 하나의 아이콘이자 브랜드

그의 프로필과 나이 그리고 사소한 것들은 

사실 외형적인 것들에 불과합니다.

그의 팬덤이 가지는 그만의 매력은 그런 것들과 무관하게

다양한 계층과 국가에 골고루 편성 되어 있으니까요.

 

나무위키 박효신

그는 매우 존경 받고 영향력 있는 가수이자 작곡가이다.

그의 목소리는 파워풀하고 섬세한 부분의 표현력에 있어서

그만의 감성적인 보컬을 가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갓효신이라는 애칭외에도 펜들은 그에게 많은 상징성을

부여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장이라는 칭호를 좋아합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들은 많습니다.

박효신만의 매력은 팬들이 더 잘 알고 있지만,

그의 노래에는 치유력이 있습니다.

노래에 진정성을 담는 능력이 뛰어나며,

목소리와 더불어 표정 그리고 몸짓 그 모든 것을

넘어선 아우라가 그의 카타르시스적인 음악을

만들어 내는것 같습니다.

 

그의 폭발적인 성량을 콘서트에서 들어본 분들이라면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자주자주 좋은 음악 발표해 주시고

방송에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생에 있어서 피해 갈 수 없는 부분들,

가수나 연예인들이 얽혀드는 소송 등의 일들로

가수가 노래하거나 작곡하는 부분들에 있어서

그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도해 봅니다.

 

그의 수많은 명곡 중 제가 최근에

많이 듣는 노래 별 시의 가사를 올립니다.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형편없는 나의 말에 웃어주던
그리운 밤 아무 일 없는 듯이
전화를 걸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내가 너의 밤이 돼 줄게

 

 

 

타고난 재능이 있지만 천재들은 게으르다.

아니 게으르기를 바란다. 그들의 천재성을 시기하는 일반인들은,

하지만 천재임에도 노력을 멈추지 않아

끊임없이 변화하는 존재를 보면

마침내 납득한다.

그리고 경외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