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일

대한민국의 봄 과일은 맛있고 높은 영양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약보다 제철과일이라는 말처럼 2023년 봄에 먹을 수 있는

과일에 대해 알아봅니다.

 

딸기

는 달콤함과 즙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월부터 5월까지 제철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엄청 다양한 품종이 있답니다.

살구

대한민국의 살구는 작고 시큼하며, 4월 말에서 5월 초에 제철입니다.

 

블루베리

한국의 블루베리는 통통하고 달콤하며, 5월 말에서 7월 초에 제철입니다.

시력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포도보다 30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뼈를 튼튼하게 해 주고 대장에 좋으며 아연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를 돕습니다.

항산화 활성 수준이 모든 과일과 채소중 탁월하게 높습니다.

 

체리

체리는 크고 즙이 많으며,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제철입니다.

체리에는 눈에 좋은 안토시아닌과 피를 맑게 해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혈압을 조절해 주는 레스베라트롤, 게르세틴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복숭아

복숭아는 달고 즙이 많으며, 6월 말에서 8월 초에 제철입니다. 

수용성 펙틴을 가지고 있어 배변활동을 돕고 대장암 예방에도 좋은 과일입니다.

미네랄과 칼륨도 풍부해서 고혈압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