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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정보

제로금리정책과 그런 시대의 투자방법

by BADAYO2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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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연일 제로금리

정책을 발표하고 있으며,

달러는 하락해서

1180원 이하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원화도 같이 떨어져야

정상이지만, 원화만 

강세입니다.

 

왜 미국은 제로금리를 

이어갈까요?

제로금리란 금리가 완전히

0 상태가 아니라

0에 가까운 상태를 말합니다.

금리는 보통 콜금리로

콜 시장이란 금융기관끼리

여유자금을 운용하거나

부족자금을 일시적으로

조달하는 금융기관의

단기자금시장을

말합니다.

 

콜이란 용어는

전화기에서 따온 말입니다.

주로 전화를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이라고 해서

콜 시장이라고 하는 것이죠.

제로금리정책이란

이 콜시장에서의 콜금리를

거의 제로에 가깝도록 유도하는

금융정책을 말합니다.

 

제로금리 정책을 대표적으로

펼쳐온 나라는 일본입니다.

일본의 경우 1999년 초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경기 활성화를 위해

콜금리를 0.02%까지

떨어뜨리며 제로금리정책을

폈으나 은행에는 자금이

넘쳐나도 기업이

자금을 사용하지 않아

실질적인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고

가계 역시 소비가 늘지 않는

결과로 이어져 2006년

제로금리정책을 폐기한 바

있습니다.

 

일본과는 달리

미국의 달러는

기축통화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화폐를 찍어내는 나라입니다.

시 챗 말로 깡패처럼

자기 마음대로 화폐를

찍어내고 있습니다.

미국의 제로금리 정책의

목적은 이렇습니다.

 

기업이 이자 부담 없이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도와 기업의 채무를

경감하고 투자와 구조조정을

촉진시키며, 개인의 주식투자와

소비 역시 활성화시킴으로써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경기를 부양하려는 목적으로

펼치는 정책입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측면이

없는 것은 아니어서

제로금리정책을

시행하면 시중 금융기관의

예금과 대출 금리 또한

초저금리로 만들기 때문에

가계의 저축이 위축되고

금융기관 또한 이자수입의

감소에 따른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유지하면 물가가 크게

변동하고 유동성 함정에

빠져 오히려 불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우려하는 것은,

미국의 정책이며

미국이 달러를 찍어내고

있지만, 정작 피해는

고스란히 다른 나라들이

쓰게 될 거란 걱정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중장년층은

저금리 시대에 오히려

소비를 줄이고

허리띠를 조르게 됩니다.

직접적 수익보다는 이자수익이

많은 연령대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주식시장에는

대출을 내어 투자하는

사람들도 꽤 보입니다.

저금리 시대에는

선진국 주식 매입 양을

늘리라는 글을 본 적도 있지만,

과열 양상으로 흘러가는 듯해

우려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금리가 낮아지면서

여기저기 무리한 대출로

투자를 하는 모습도 관찰됩니다.

말리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건 저뿐만일까요?

주식 단타로 야금야금 

까먹고 계시는 분들께

조언드리자면,

주식은 선진국, 우량주

위주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주식보다는 그리고

부동산, 부동산이 현금

환금성이 떨어지지만,

주식보다는 안정적인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법원 경매라고 이야기하면

이제 와서 무슨 이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제로 금리 시대의 백점 투자"

같은 관련 서적을

공부해보시는 것도

괜찮은 투자 방법인 것

같습니다.

 

 

 

돈을 버는 가장 최우선의

방법은 내 돈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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