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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동영상을 보면
나오지만,
로또를 맞힐 확률은
80만 일천구백이십삼 분의 1
엄청나죠?
그런데 이 확률은
욕조에서 넘어져 죽을 확률이구요.
로또는 위의 확률보다
열 배는 더 희박한 확률입니다.
심지어
428만 구천 육백 오십일 분의 1인
벼락 맞을 확률보다
두 배가 더 힘듭니다.
바로
814만 오천육십 분의 1이
로또를 다 맞힐 확률입니다.
그리고 당첨된 번호들을
분석하는 여러 업체들의
광고는 사실
큰 수의 함정에 빠진 분석일 수
있습니다.
“381회까지 가장 많이 당첨된 번호가 37,
총 63회 당첨됐고 가장 적게 당첨된 번호가
22로 총 36회 당첨됐네.
그럼 37은 고르면 안 될 것 같아.
자주 나왔으니 이번엔 안 나오겠지.
상대적으로 22는 많이 안 나왔으니
이번엔 나올지도 몰라.
하지만 정작
“확률은 이전의 결과에 영향을 받지 않아.
37이 당첨번호가 될 확률이나
22가 나올 확률이나
언제나 6/45이지.
따라서 37이 또 나올 수도 있고
22가 계속 나오지 않을 수도 있어.”
[네이버 지식백과] 로또 당첨번호 예측 가능할까?
(KISTI의 과학향기 칼럼)
그러니까 많이 나온 번호나
적게 나온 번호나
언제나 다시 나올 확률은
6/45로 똑같다는 이야기입니다.
로또가 주는 긍정적인 면은
구입 후
한 주가 즐겁고 기대로 가득 차
있다는 정도로
만족하셔야지, 로또나
일확천금에 모든 것을
건다면 도박과 다름이 없다는
사실!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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