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버거 지존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호기심으로 노브랜드 버거를
먹어봤습니다.
저가의 메뉴부터 시작해서 조금 더 비싼
메뉴까지 주욱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버거킹을 뛰어넘는 맛은
절대 아니지만, 가성비 면에서는
확실히 노브랜드라는 브랜드 아닌
브랜드가 가진 파워는 고물가와
저성장이 밀어 닥친 기나긴 불경기
속에서 더 좋아지면 좋아졌지
나빠질 것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실제로 대형마트 거의 대부분이
생필품 수급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생필품 하면 대략 500여 가지 품종이니
수급이 쉽지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편의점조차 살아남기 위한
방안으로 대형마트 수준의 저가 품목을
출시한다고 하더군요.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은
정말 무한한 경쟁사회입니다.
전 세계에서 한국인들만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또 있을까 싶은데?
그냥 저만의 착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노브랜드는 버거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에서 괜찮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체육 사업 등의 여러 사업 확장도
하고 있을뿐더러 비전 제시를 하고
있지만 워낙 박리다매이다 보니
부채비율은 조금씩 낮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높은 상태입니다.
어제 까지의 신세계 푸드 주가입니다.
벌써 많이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들어가기는 모험성이 너무 강한듯하고
잘 체크해 놓으셨다가 떨어질 때 담아서
단타 잡으시면 될 듯합니다.
이상 노브랜드 버거에 투자하려면
신세계 푸드에 투자하라! 는
글을 마칠까 합니다.
성투하십시오. 투자는 개인의
판단이며 저는 종목을 추천해
드리는 것은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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