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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콜라보다 닥터 페퍼를
더 좋아합니다.
향과 맛이 독특한
닥터 페퍼는 제 최애 음료수입니다.
'큐리그 닥터 페퍼'(Keurig사에서
만드는 탄산음료로 찰스 앨더튼이
1880년에 개발한 후 1904년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코카콜라가 1886년에 개발되었으니
콜라보다 닥터페퍼가 세상에
먼저 나온 음료수입니다.
닥터 페퍼의 향과 맛이 독특한
이유는 23가지 맛이 섞였기
때문입니다.
2008년부터 미국 내에서는
큐리그 닥터 페퍼가 생산 판매하며
유럽지역과 대한민국에서는
코카콜라가 닥터 페퍼의 판매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오세아니아 지역은
펩시가 판권을 가지고 있고요.
'큐리그 닥터 페퍼'(약식으로 KDP)사는
닥터 페퍼뿐 아니라
커피 캡슐을 연간 100억 개 이상
판매(전체 시장의 82%)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오프라인 커피의 매출이
주춤하는 이때에 가정용 커피 캡슐의
수요는 어떨까요?
큐리그 사의 미래는 닥터 페퍼의
톡 쏘는 탄산처럼 튀어 오르면서
코카콜라와 팹시를 바짝 뒤쫓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생필품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미국에서
품귀 현상을 겪고 있는 음료가
화제인데요. 그 주인공이
닥터 페퍼이기도 합니다.
서학 개미들이 깃발을 들어 올린 요즘.
큐리그 닥터 페퍼의 주식은
천 원으로도 살 수 있는 카카오 미니 스탁에서
구입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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