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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입니다.
녹차나, 둥굴레차나 마시다가
타바론 티 세트를 선물
받았습니다.
제품의 정식 명칭은
" 타바론 버라이어티 티 12 "
2겹진열로 각 층 6개씩 총 12개의
티백이 들어 있답니다.
포장이 아주 고급스럽고,
받자마자 뭔가 굉장한
만족감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아까워서
어떻게 먹나요?
망설이다가 겐마이 차라고
적혀있는 차를 뜯어서
옆을 보니 우려내는 시간 등의
설명이 자세히 되어있습니다.
차를 가장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 놓은것 같아요.
겐마이 차는 현미차입니다.
구수한 게 기분이
참 좋아지는 맛이네요.
우려내는 용기가 고급스럽지는
못하지만, 차 맛이 좋아서,
아 정말 좋은 시간을 가졌네요.
행복은 정말 소소한 것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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