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도는 CJ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섬. 사연많은 섬

굴업도의 주소는

인천 옹진군 덕적면입니다.

유인도 중에서 훼손이

덜 된 섬으로 아는 사람만

찾았던 굴업도가

최근 예약을 한 달 전에 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미지컷입니다. 굴업도 아니예요

 

 

섬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는 CJ그룹사 중

시앤아이 레저산업이

골프장 건설계획을 발표 후

환경 훼손 논란으로

시끌벅쩍해졌기 때문입니다.

 

현재 굴업도에는 12가구 21명이

살고 있으며 겨울에는 떠 났다가

돌아오는 가구를 뺀, 2가구만 

남는 섬입니다.

 

하지만 섬에는 희귀 곤충과 동물,

그리고 특이한 식물과, 생태계가

보존 중인 곳입니다.

 

옛날 민어 파시가 열리던 섬,

핵폐기장 후보지로 논란이 

있었던 섬. 대기업의

골프장 예정지로 시민단체가

꼭 지켜야 할 자연유산으로

선정한 섬.

 

인천 앞바다의 작은 섬

굴업도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최근 섬 일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되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