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도 까도 또 나오는 양파남, 김동성 모두 사실일까?

최근 티브이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김동성의 근황이 밝혀졌는데요.

인민정 씨와의 재혼이 참....

말을 잊게 만드네요.

 

 

재혼 기사를 보다가 놀란 건,

그간의 김동성 선수에게

있었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건 사고였습니다.

 

2019년 8월 22일 YTN 기사를 보면

김동성 씨의 전부 인이 낸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김동성이 불륜설로

정신적 피해를 입힌데 대한 위자료 소송에서

승리해서 5천만 원 청구액 중 7백만 원의

피해보상을 받았습니다.

 

불화로 가정을 나와 있던 김동성 씨는

장시호와 함께 최순실의 집에 동거하였다는

사실로 인한 정신적 피해 보상 소송이었습니다.

 

불륜이었는지 아닌지, 불화 때문에 친한

지인으로 머물렀는지는 (정황은 있지만)

알 수가 없습니다만, 위와 같이

판결이 난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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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 이상으로 충격적인 사건은

중학생 여교사 어머니 청부살인사건의 범인인

여교사가 김동성과의

불륜 사이였는지 아닌지가

또 구설에 올랐었는데요. 

 

여교사가 사생팬이었는지 불륜의

관계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거액의 선물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인듯합니다.

 

그냥 순수한 팬심으로

애스턴 마틴 차량(2억 5천 정도)

롤렉스 시계 네 개 정도 외에

김동성에게 쓴 금액이

총 5억 5천만 원이라고

하는데..... 이걸 상식적으로

믿어야 하는지? 사실이 아닐 겁니다.

ㅋㅋㅋㅋ 말도 안돼서

 

하지만, 참.... 소설이라도 저 정도 선물은

놀랍기만 하네요.

마인드 자체가 남다릅니다.

걔다가 더 큰돈을 쓰기 위해,

돈이 많은 친모를 살해하기 위해

살인 청부까지 했던 중학교

여교사는 도대체?

이게 진짜 사실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