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터지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소리는 곧 죽음

보는 동안 심장이 쪼그라 들었나봐요.

이 영화 진짜 심장에 해로워요.

​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맨발로 걸어 다니는 그들,다니는 길에 부지런히 부드러운흙을 깔아 놓는 아빠.말 조차 하지 못하는 세상.

 

발암 물질? 인 큰 딸은사실 귀가 들리지 않습니다.소리가 없는 세상에듣지 못하는 아이라니 아리러니죠.그런데 이 딸이 문제아입니다.얘보고 암걸릴뻔~~~

 

왼쪽 아이가 문제의 딸아이입니다.

1편에 비해서 

2편은 보통 망하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오오 이건

2편이 1편에서 몰랐던

내용도 보충해주면서

액션과 스케일이 

더 크네요.

 

새로운 인물도 잘

섞어 주시고

아~~~주 칭찬해!!!

 

 

 

2편에 등장하시는

킬리언 머피 님 좋아하는 배웁니다.

연기잘하고 개성도 강하신분~

1편 아빠도 좋았지만,

2편 킬리언 머피랑 

엄마역의 에밀리 블런트랑

(시카리오 여주)

잘 되면 좋겠네요.

영화 시카리오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사실 시카리오는 1편에

비해 2편은 좀 망한듯~~

 

아~ 이야기가 옆길로 

빠지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이 더위에 

볼만한 영화로

콰이어트 플레이스 초강추합니다.

1탄 다 보시고,

2탄도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