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모기 기피제, 아기 모기 퇴치 3대장

봄이다 싶으면 여름이 되는 것이 대한민국 날씨입니다. 여름이면 모기들이 기승을 부립니다. 어른이 물려도 힘든데 집에 아기들 있는 분들은 모기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도 여간 아닙니다. 아기이다 보니 모기향을 피우기도 애매하고 어떻게 방법들 찾으셨습니까? 피를 빠는 것도 끔찍스러운데 전염병까지 달고 다니는 모기들로부터 아기들을 지키는 것이 부모들의 제일과제가 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기기피제의 자연성분

모기가 싫어하는 성분은 이카리딘, 에킬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드, 정향유, 디엘틸톨루아미드 등이 있고 영유아에게는 사용할 없지만 6개월 이상이 된 소아에게는 사용 가능합니다. 레몬 유칼립투스유는 3세 이상이 되어야 안전합니다. 정향유는 국내에서는 승인이 나지 않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모기기피 제품

안전성이 뛰어난 시트로넬라 오일을 제품으로 개발한 구디푸디 모기패치, 썸머 패치입니다. 옷이나 신발 등에 붙이는 제품이고 아기들이 가까이 두는 용품에 붙여도 됩니다(입에 넣는 제품제외) 지속시간은 24시간으로 제원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보니까 국내에서 제작해서 좀 더 믿음이 가고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제품입니다. 다만 아이들이 빨거나 눈에 문지르거나 하지 못하는 장소에 붙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제 생각에는 너무 어린 영유아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6개월 이상 아기에게 쓰면 좋을듯합니다.

그 다음은 독일 오리지날 이카리딘 원료를 사용한 스프레이 제품입니다. 6개월 이상 영유아에게 사용허가가 난 제품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피부자극테스트에서 무 자극성으로 통과했고 모기뿐 아니라 털진드기 기피 효과도 인증된 제품입니다. 

 

6개월 미만의 아기도 그렇고 승인이 났다고 해도 아기에게 약품을 뿌리거나 붙이기가 영 찜찜할 수 있는데요. 그럴때는 역시 구식 방법이기는 해도 모기장이 최고죠. 아주 가볍지만 내구성이 강한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튼튼한 망사로 짜여 있는 아기모기장입니다. 아기를 눕혀 놓으면 한결 마음 편할 것 같네요. 제 생각에도 야외에 나갈때는 스프레이나 패치를 쓰고 환기가 잘 안 되는 실내에서는 모기장을 쓰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케팅사의 후원을 받아 포스팅한 글입니다. 판매시 소액의 수익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