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차의 효능과 좋은 생강 고르는 법

싱싱한 생강을 고르는 방법은 뿌리가 마르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입니다. 원래 생강 자체가 마르지 않은 것을 지칭하는 용어이며 마른 생강은 건강이라고 달리 부릅니다. 그렇다고 생강으로만 차를 끓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건강과 생강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강차를 끓여 먹는 방법은 적당하게 잘라서 불에 올려 지긋하게 오래 끓여 먹으면 됩니다. 생강은 회집에서도 같이 내어 주는데 살균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강의 활용

동양뿐 아니라 서양에서도 생강은 널리 쓰입니다. 음료수로 먹기도 하지만 제과와 제빵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생강과자인 진저브레드가 그것입니다. 탄산수에 넣으면 진저에일이 되며 설탕에 절여서 사탕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일본은 우리가 마늘을 쓰듯이 생강을 폭넓게 씁니다. 생강을 절여 놓은 것을 일식집에서 먹어 보신 기억이 다들 있으실 겁니다. 특히 장어집에서 생강은 빠질 수 없습니다. 중국요리에는 간장과 채를 썬 생강을 곁들여 샤오롱 바오를 먹습니다. 이래 저래 다양한 나라에서 널리 먹는 생강의 좋은 점은 소화하기 좋으며 콜레라균을 포한한 여러 균을 죽이는 살균 작용과 구토 증상의 완화와 설사에도 좋은 효과를 보이는 등 뛰어난 약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먹는 법은 편을 썰어서 달여 먹거나 꿀을 넣어서 드시면 더 좋습니다. 생강과 더해 대추를 조금 넣어서 먹으면 속을 따뜻하게 보양합니다. 

먹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에서는 목욕을 할때 쓰기도 하는데 차를 끓여 먹어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각이 온열 효과도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근육통 같은 증상에도 효과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