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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정보

펫보험 활성화 세미나 반려동물보험 단점

by BADAYO2 2023.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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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와 관계기관 그리고 관련업계가 모여 펫보험의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는 소식을 2023년 4.28 보도자료 인용해서 알려드립니다. 논의된 방안은 반려동물보험인 펫보험의 활성화를 위한 반려동물의 진료 등록을 체계적으로 만들어 인프라를 구축하며 보험과 수의 업계의 제휴 등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논의를 하였습니다.

 

반려동물 고양이

코로나로 인한 반려동물 증가

축사에서도 나와있지만 '팬데믹 퍼피'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로 코로나로 인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가구수가 증가하였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워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서 들어가는 비용은 먹고 입고 하는 것 외에 의료비의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동물의료비 수요가 높아진 것이 당연해서 현재까지는 가입률이 낮지만 보험상품을 더 세밀히 개발하고 그를 위해서는 반려동물 진료항목. 등록제의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2018년 6356만 마리에서 2022년 799만 마리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23.4.28일 15:00~17:30분 광화문 코리안리빌딩 12F 대강당에서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과 보험의 역할 강화"에 대해서 논의 하였습니다. 메리츠, 삼성화재 수석 등과 김정은 스몰티켓 대표, 김경선 보험 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발표하였습니다.

반려동물보험 활성화의 우선과제 

반려동물의 등록률을 유도하고 펫보험이 원활해지려면 반드시 필요한 두 축인 동물병원과 보험사의 제휴를 완성하여 이를 통해 간편한 방법으로 반려동물을 등록할 수 있고 보험이 꼭 필요하고 편리하다는 인식을 심어줄 필요성이 요구됩니다. 또한 등록과 보험 가입 끄리고 청구서류도 함께 전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도 필요합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디지털 편의성 제공

소비자로서 솔직한 마음은 보험을 가입해서 실효성이 있어야 하고 또 병원비 외에 스몰티켓 김정은 대표의 말처럼 해외 펫 전문보험사가 하고 있듯이 고객의 니즈를 좀 더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의 개발과 국내에서 반려동물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에 특화된 전문가를 영입할 필요성에 대해 말한 부분이 참 공감이 갔습니다. 꼭 사고나 질병이 아니라도 건강관리 등이 폭넓게 보장되는 옵션이 있으면 좋겠죠. 그리고 동물 병원도 전자차트 시스템에 보험금 청구를 전산화하는 것도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도 그렇듯이 출생하고 바로 가입가능, 고령견 가입 가능한 상품 등이 만들어져야겠습니다.

 

펫보험 가입과 펫보험에 대한 부정적 시각

메리츠와 삼성화재를 비교해 보시라고 바로가기 만들어 드렸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품이 좀더 다양해지는 시기에 조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보험에 대한 다소 부정적인 기사도 있으니 읽어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펫보험부정적기사
삼성화재펫보험
메리츠펫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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