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잘 조율된 기관으로,
컴퓨터보다 더 복잡한
메커니즘으로 조율되고 있답니다.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하면
체온에 변화가 온답니다.
그래서 발열을 체크하면서
병의 이상 유무를 관찰하는 것이죠.
열이 나면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이니까요.
그럼.
반대로 몸의 체온이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정상 온도인 36.5도는
사실 늘 유지되고 있지 않답니다.
그 보다 낮을 경우가 많고,
병이 오거나 해서 열이 나면
더 올라간답니다.
정상 체온에서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이 37%가 감소하면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면역학자가
있답니다. 아보 도오루란 면역 학자의
저서'마법의 1도 체온 건강법'에
따르면,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몸의 면역력은 약 5배나 높아진다고
되어 있답니다.
우리 몸의 체온을 떨어뜨리는
요소를 잘 알고 관리하면
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겠죠?
제가 아는 지인 중에도
그런 분이 계시지만, 사철 따뜻한
물을 드시는 분이 있습니다.
냉수나 얼음 음료는 여름에도
드시지를 않는답니다.
여기서 팁!!
냉장고에 든 찬 음료나 물, 음료를
많이 섭취하거나, 하면 체온이
떨어질 수가 있다고 합니다.
당연한 것이 그만큼 신진대사가
체온을 맞추기 위해서 힘을 쏟아야
되다 보니, 면역이 약해질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현대인들의 운동량은
스마트 폰과 편리한 가전제품들
덕분에? 활동량은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옛말에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고 했지만, 정신노동은
늘어나는 반면 육체적 노동은
줄어들고 있죠.
이렇게 몸을 쓰지 않을 경우에도
체온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답니다.
또한 에어컨의 일상 보급으로
은행은 물론 어떤 곳에서도 에어컨이
없는 곳이 없답니다.
이 역시 체온을 낮추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잘못된 식습관과 줄어드는
수면시간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신체는 정밀 기관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밸런스가 무너지면,
많은 것들을 순식간에 잃을 수 있답니다.
면역이 떨어지면,
잠잠해져 있던 많은 잠재적 질병들이
들고 일어날 수 있답니다.
대상포진, 헤르페스 등도
면역이 높을 경우에는 발병을 하지 않죠.
아토피와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의
질환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체온이 떨어지면
혈액 속의 에너지원이 연소 배출되지 못해서
당뇨병이나 고지혈증이 찾아올 확률 또한
상승하게 됩니다.
그럼 체온을 상승시키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운동과 근육량의 증가
근육량이 증가하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고
신체의 체온을 유지 혹은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이 좋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적절한 수면
의외의 사실은
몰아서 자는 잠 또한 피로 해소와
컨디션 조절에 좋다는 최근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평상시에 취하는 적절한 수면은
더 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주말을 맞아 노는 시간이 아깝다고 더 일찍
일어나지 마시고 잘 자두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몸에 부담 없는 식습관
인스턴트와 자극적인 음식은
분해해서 영양소로 바꾸는 에너지가
더 많이 소모되면서 면역이나 밸런스에
들여야 할 힘들을 소비 시킵니다.
채소와 같은 자연식은 그런 에너지
낭비를 줄임으로서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단시간에 체온 올리기
그럼 운동이나 식습관 개선보다
빨리 체온을 조절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 방법으로 반신욕과 족욕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건강한 체온 조절로
행복한 삶을 잘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라고 음지에만 계시지 마시고,
마스크 쓰시고 햇살 맞으러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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