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은 노화촉진제 세상순한 선크림 선티크

 

날씨가 조금씩 따스해지고 있습니다.

금세 봄이 오고 꽃이 만발하고,

봄이 거짓말처럼 지나고 나면,

무더운 여름 땡볕이 우리를 찾아

올 거예요. 

그때가 오면, 피부를 생각해서

콜라겐 같은 건강식품을

아무리 챙겨먹어도,

태양광 직사로 ~ 쬐면, 

그냥 다 무소용입니다.

태양광이 피부 콜라겐 생성을

딱 중지시키기 때문입니다.

 

 

 

 

선크림으로 케어해주지 않고

그냥 다니면서 피부 노화를

방치한다면, 피부에 못할 짓

하는 것이고, 나이보다 훨씬

더 어른? 스러워지는 결과를

낫게 되겠지요.

 

사철 선크림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겨울 볕도 타는 건 마찬가지여서

늘 케어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선크림 자체가 독성이

있을 수 있어서 순한 선크림 아니며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데요

 

세상 가장 순한 선크림 

아임 세이프를 비롯해서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네이버 판매 인기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선 티크사의

선크림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지만, 그중에 해로운 물질

1도 없는 선크림으로 유명합니다.

 

그럼 선크림의 종류 중

"유기 자차" "무기자차" 는

무엇이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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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티크(SUNTIQUE)

 

'유기 자차'는 (Chemical sunscreens)로

'화학적 자차'라는 뜻입니다.

유기 자차 선크림은 태양의 자외선을 흡수해서

열로 방출하는 방법으로 우리의

피부를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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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달리 '무기자차'는 (Mineral sunscreens)

'물리적 자차'라는 뜻이고요.

피부 바깥에 광물 소재 같은

얇은 막을 형성시켜자외선을 반사해

우리의 피부를 보호합니다.

두 가지 중 효과는 무기자차가 더 빨리

작용합니다.

 

이중 유기 자차 화학적 자차의

성분 중에는 옥시벤존이라고

자외선 차단제나 화장품의

성분으로 쓰이는 유기화합물로

벤조페논에서 파생된 물질이

있습니다. 이 옥시벤존은

사람의 순환기, 호흡기, 소화기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서,

배합한도 0.5% 미만까지

사용하도록 국내 식약처에 함량

제한이 되어 있는 성분입니다.

또한 옥시벤존은 해양생태계를

오염시키는데 그중 산호를 백화 시켜

떼죽음에 이르게 하는

자연파괴의 주범으로

알려진 물질입니다.

 

2008년 미국 환경단체 구분

10단계의 위험도 중

옥시벤존이 8등급,

옥티녹세이트를

구분해 평가했습니다.

 

두 물질 모두 피부 흡수율이 높고,

피부에 침투될 시. 생체 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거나

세포를 변화시키는 물질이라

평가되어있습니다.

가볍게는 접촉성 피부염이나 여드름에

그치지만 심각하게는 호르몬

체계를 교란해 여성 불임, 정자 수 감소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세포 손상으로 DNA 변형을

일으켜 피부암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합니다.

 

선크림을 구입하실 때

옥시벤존 같은

유기 자차 성분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있는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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