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의 미래와 유튜브 주식투자

흔히들 독과점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잠시 휘청거리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강원랜드 같은 경우는 독점기업이죠. 경쟁자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유튜브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로는 경쟁할만한 채널이 존재하지도 않고 또 그만큼의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 콘텐츠 플랫폼도 만들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동영상이라는 매체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 개인은 물론 기업과 엔터테인먼트 적인 요소로 정보의 전달뿐 아니라 광고적 매출 창출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몇 년 동안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튜브 사용자

 

일년에 약 20억 명 이상의 사람이 넓디넓은 유튜브의 세상 속에서 헤엄치고 있습니다. 온라인 비디오 장르의 지배자라고 할 수 있죠. 길이가 짧아진 영상 쪽의 경쟁은 오히려 심화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유튜브 또한 쇼츠광고로 견제를 하고 있습니다. 짧은 광고의 장점은 빨리 많은 사람이 시청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그게 다라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좀 더 길이가 있는 곳으로 시청한 사람들을 유도해 와서 광고나 목적을 이뤄야 하는데 그것이 어렵습니다. 이탈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짧은 영상들은 더 자극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심의에 위배되는 쓰레기 영상들이 많은 이유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심의의 철퇴를 맞을 것이고 인기 또한 시들해질 것이기 때문에 결국 뭔가를 가르칠 수 있고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적당한 길이의 영상들은 모두가 따지고 보면 시간입니다. 짤방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더 큰 파이를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유튜브의 미래

 

사용자의 경험을 향상시키려는 유튜브의 노력은 미래까지 나가 있습니다. 구글의 여러 다른 플랫폼들과의 연계와 타 회사와의 파트너십의 확대로 그 영역은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는 분명히 또 다른 비디오 플랫폼과의 경쟁이 도래할 것입니다. 그 경쟁의 승리자는 아마 소비자의 마음을 가지고 가는 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익 보다 사람을 안고 간다면 유튜브의 미래는 더 밝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 주식투자

 

저도 좀 가지고 있다 익절했습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밥값 정도 벌고 만족했지만, 유튜브 투자는 구글에 해야 합니다. 미국 주식 처음 하시는 분들은 구글을 찾으시는데 구글의 주식 티커는 알파벳입니다. Alphabet inc class A와 B가 있습니다. A, B는 가격차이가 크게 없고 둘 중에 하나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오늘 구글 주식 가격은 아래 버튼을 누르면 구글 주식 정보로 이동합니다. 주식투자사나 주식투자 광고로 이동하는 게 아니라 구글자체의 주식 정보 화면으로만 이동하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성투하십시오!

 

비욘드미트, 카누 손절기, 국민연금SVB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