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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정보

유대인 학살에 버금가는 인류의 학살역사, 문명의 충돌

by BADAYO2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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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상 문명의 충돌이 일어나거나, 전쟁이 아니어도 민족끼리의 학살이 자행된 예는 많습니다. 그 사망자들의 수가 상상이상이어서 유대인의 경우 약 6백만 명의 인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대규모 집단학살의 규모로는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15세기부터 19세기는 스페인이 식민지로 세력을 팽창하던 시기였습니다. 역시나 무력 충돌이 있었고 이때 남미의 원주민은 수없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대략적인 통계수치로도 1천만 명 가까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콜럼버스 역시 신대륙을 발견할 때마다 인디언들을 학살했습니다. 16세기말부터 19세기 초까지 최소한 1천만 명에서 1천5백만 명의 인디언들이 역시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돌프히틀러

학살의 역사

20세기에 이르러서는 스탈린 정권 역시 수백만명의 인명을 죽였으며, 문화대혁명 당시 중국이 학살한 사람들의 수 또한 수백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악의 인명피해는 세계대전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으로 1700만 명에서 2100만 명 정도의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은 전쟁무기의 발달과 규모로 7천5백만 명에서 8천4백만 명까지의 사람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은 경우입니다. 그러니 세계 제3차 대전은 어떨지? 상상만으로도 끔찍하지 않습니까?

아메리카인디언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지역

중동은 종교 갈등고 국경 문제로 이라크 전쟁이나 시리아의 내전 등으로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지역입니다. 우리나라와 북한도 마찬가지의 지역으로 분류됩니다. 북의 핵무기 개발로 그 위험은 더 높아졌으며 우리나라도 핵무장을 하든지 그에 준하는 무장을 해야 전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도 국경지대도 마찬가지로 늘 전쟁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파키스탄과의 갈등은 물론 인도와 중국도 계속된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현재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외의 지역으로는 아프리카 대륙이 진흙탕 내전을 계속해서 벌이고 있으며 대만 역시 중국과의 오랜 갈등으로 전쟁가능성이 높은 지역입니다. 위의 위험 지역 가운데 우리나라와 가까운 지역이 세 곳이나 됩니다. 이런 상황이니 대한민국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방력이 최우선입니다. 우크라이나의 경우를 봐도 전쟁이 막상 터지면 믿을 곳은 자신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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