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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김안에 들어 있는
방습제 실리카겔 열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투명한 알갱이들이 들어있죠.
혹시나, 김 안에 들어있는
실리카겔 빼서, 카메라 가방에
넣어두시는 분 있으시면,
김 안에 들어있던 방습제는
염분이 묻어 있어서
카메라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방습제는
카메라 장비 보관 시 습기를 막아줍니다.
일주일 정도마다 교체를 해주면
효과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만,
교체가 여의치 않으시면,
전자레인지나 햇빛에 말려서
재활용하시는 방법도 있답니다.
실리카겔은
황산과 규산나트륨의 반응으로
만들어지는 규산 입자이며,
표면적이 매우 넓어서
물과 알코올 등을 흡수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방습, 제습제로 많이 사용됩니다.
꽃을 말릴 때에도 실리카겔을
이용한다면, 꽃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도 색이나
모양을 예쁘게 보존할 수 있다고
하니 꿀팁이 아닐 수 없네요.
그리고 투명한 실리카겔 외에
코발트 화합물을 흡착시킨
실리카겔을 사용하면 수분을
흡수하지 않았을 때에는
파란색을~ 수분을 흡수하면
담홍색으로 변해서
사용자가 알기 쉽게 처리된
제품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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