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밭위의 아이들, 랜드 오브 마인 Children on Minefields, Land of Mine

2차 세계대전이 끝났지만,

이들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World War II is over.
Their war is not over.

 

독일이 패전한 후
덴마크에 포로로 남은
독일 병사는 2천 명.
그들은 덴마크 해안에
심어놓은 150만 개 이상의
지뢰를 제거하는 일에

동원됩니다.

 

After Germany's defeat,
held prisoner in Denmark
Two thousand German soldiers.
They're on the Danish coast.
over 1.5 million planted
To remove landmines.
It's mobilized.

 

소년들이 석 달간 해체해야 할
지뢰는 4만 5천여 개...

 

The boys were supposed to break up for three months.
45,000 mines...

 

소년 포로들을 데리고

칼 라스무센 상사는 
지뢰 4만 5천 개를정리해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습니다.

 

with the boys' captives
Sergeant Carl Rasmussen.
We need to clear 45,000 mines.
You are assigned a mission.

 

악독한 적군을 상상한

상사는 그들 또한

엄마를 그리워하는

집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꿈꾸는 소년병들에 지나지 

않음을, 그들 또한 전쟁의

희생양임을 점차 깨닫게 됩니다.

 

imagining a vicious enemy
The boss also wants to know that they are
missing mother
eager to return home
They're nothing but dreamy boys.
No, they're not, they're also fighting.
You gradually realize that you are a scapegoat.

 

 

냉혹하기만 한 줄 알았던

상사가 소년병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지만......

 

I thought it was just cold.
The boss told the boys,
I open the door of my mind... ...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뢰를 제거하는 장면의

숨 막히는 정적은,

전쟁의 참상을 조용히

증거 합니다.

 

This movie is a true story.
It's based on that.
in the scene of removing landmines.
The stifling silence,
Quietly the horrors of war
Here's the proof.

 

종전 후 2천 명이 넘는 이들 포로 중에
지뢰제거 중 사망하거나 부상한 이가
절반에 이르렀으며, 그중 대부분은

어린 소년병이었습니다.

 

독일은 건너 마을 일본 것들과

다르게 전후 반성에 철저히

개방적인 모습과 사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 또한 독일과 덴마크의 합작 영화라는
점에서 의의를 가집니다.
전쟁의 가해자와, 그 가해자를
그 이상의 잔혹함으로 보복하여, 
자신 역시 가해자가 되어버린,

그 역사를 반성하며 만든 영화입니다.

 

가슴속에 새겨진 영화

랜드 오브 마인이었습니다.

 

 

Of these more than 2,000 prisoners since the end of the war,
Someone killed or injured in the mine clearance process.
Half of them, most of them.
It was a young boy soldier.



Germany is the other village, the Japanese.
To be different, to be thoroughly self-reflection.
Open-mindedness and apology.
I'm doing my best.



This movie is also a joint German-Danish film.
Meaningful in a point.
The assailant of war, the assailant.
In retaliation for more cruelty,
He's become an assailant himself.

I made this movie reflecting on the history.
a film engraved in one's heart
Land of M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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