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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은 1993년 11월 1일
마스트리흐트 조약으로
12개로 시작되어 27개국이
가입된 정치. 경제 공동체입니다.
하지만 유럽연합은
위기를 맞이합니다.
세계 5위의 경제대국인
영국이 탈퇴를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쉽게 말해
내는 것은 많은데, 얻는 것은
없다!는 생각때문에 영국 국민들은
탈퇴 후의 이득에 더 끌린 것이죠.
하지만, 후폭풍은
만만찮을듯합니다.
영국만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스로 분화가
확실히 되어 있는 나라가
또 있을까요?
이들 중,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
그리고 런던은 브렉시트의
반대 의견이 우월했습니다.
유럽연합 가입의 덕을 보고 있던
고소득층과 금융업계 종사자들이
많았기 때문이죠.
세상의 이치이지만,
모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브렉시트 관련 이견은 소득뿐 아니라
연령층 세대 간의 갈등도 심했습니다.
젊은 층들은 유럽연합에
잔류하기를~
노년층들은 탈퇴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브렉시트의 핵심 동력은
저소득층과 노동자 계층이었습니다.
이민자들에게 일자리를 빼앗기고,
세금 혜택은 난민에게 뺏겼기
때문인데요. 안 그래도 유럽연합
회원국 국민들이 영국 전체 인구의
4.6%나 되었었는데
2015년 시리아 내전으로
난민들이 대거 몰려왔기 때문입니다.
이제 2021년이 되면
완전히 영국은 EU를 탈퇴하게 되고
현재 코로나로 인한 혼란 일로를
겪고 있는 영국이
또 어떤 진통을 겪게 될지
여러모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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