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존재를 위한 격려와 위로. 어른 그림책 '괜찮을거야'
요즘 누군가에게 위로받거나, 격려받고 싶다면..... 오늘, 어른이 봐도 좋은 그림책 '괜찮을 거야'를 두 권 구입했습니다. 한 권은 제가 보고, 한 권은 선물을 주려합니다. 문자로 만료가 다 되어가는 땡땡 24 쿠폰이 있다는 문자가 안 왔으면, 잊어버리고 지나갔겠지만, 덕분에 쿠폰도 쓰고, 사고 나니 왠지 맘이 따뜻해졌어요. 사실 전부터 장바구니에 넣어뒀던 책이거든요. 가끔 어른도, 아이처럼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하답니다. 아이들 책뿐 아니라, 양서를 출간하는 착한 출판사 '책 읽는 곰'의 도서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출판사랍니다. 작가 시드니 스미스는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의 시골에서 태어나 그림책 작가로 살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은 『괜찮을 거야』를 쓰고 그렸으며, 『거리에 핀 꽃』, 『바닷가..
2021.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