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자 강태공의 기다림

주식은 단타의 위험성과 투기성

때문에,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설파하는데요.

장기투자를 하는 방법은

정석이 있을까요?

 

 

사실 주식의 투자는 상승률이

말해주며, 나이도 지식도 필요없이,

얼마나 올라서 올마만큼의 수익을

올렸는지가, 기준이 되기는 합니다.

그리고 최근 서학개미들처럼 

미국의 주식에 투자하는 경우가

아니면 국내주식은 수출의존도가

높은 국가여서 미국과는 조금 다른

성격을 띄고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장기투자를 하겠다면,

재무재표를 확인하고,

저평가된 우량주에, 분산 투자를

할 경우 리스크가 적고,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결과들이

나타나 있습니다.

 

일례로 월터 슐로스의 장기투자를

보면, 기업이 보유한 유동성 자산,

즉 현금성 자산에서 부채와 재고 자산을

뺀 후 그것을 시가총액에 비교하는 

방법을 썼습니다.

주가가 유동성 자산에 비해

3분의 2 이하로 거래되는 기업을 골라

투자했는데 이를 '순유동성

자산 가치투자'라고 하며,

가치투자의 가장 초보적이고

기본적인 투자 방법입니다.

 

 

증선위, ‘무차입 공매도’ 해외 증권사 10곳에 과태료 6억8500만원

 

그는 100~200개 정도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5년 정도의

투자를 계획했습니다만, 2배의 이익이

발생하면, 더 오를것이라 판단이

되어도 매매하여 수익을 올렸습니다.

2001년 은퇴시까지 45년간 

그가 올린 수익은 년 평균 15.7%였으며

45년간의 복리로 계산하면,

721.5배의 수익률을 올린것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지만, 누가 45년간 투자를

하느냐 반문 할 수도 있습니다.

안개 자욱한 수면을 보며

월척을 기다리는 강태공처럼,

대어가 낚이기를 한 없이

기다리다 보면, 거대한

고래를 낚을지도 모른다는것이,

주식계 뿐 아니라 세상의

기다림에 대한 중요성을

말해주는듯합니다.

 

 

워런버핏 명언 

 

"주식은 적극적인 자에게서,

참을성이 많은 자에게로

돈이 넘어가게 설계되어 있다!"